벨킨 3in1 충전기 구매후기

 

 

 

 

 

애플 제품의 매력에 빠져서 소위 앱등이가 되어버렸어요 :)

책상을 깔끔하게 꾸미고 싶은데 어떻게 꾸밀까 하다가 그만 벨킨 3in1 충전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가는 무려 169,000원...!!

너무나도 비싼 가격에 쉽게 구매 결정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정말 감사하게도 선물을 받게 되어 이렇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협찬 아니고 지인 선물이요 ㅎㅎ)

 

 

 

 

벨킨 이름만 들어보고 처음 사용해봐요! ><

벨킨(belkin)은 애플의 서드파티로 애플에서 인정하는 1위 협력업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고 있는 만큼 애플 제품과의 호환성도 좋은 제품이에요.

 

3in1 충전기 자체가 가격이 사악해서 그런지, 비슷한 제품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충전기일수록 정품을 사용해야 괜찮겠다는 믿음이 있었고,

다른 제품 사용후기를 보면 몇 개월 뒤에 망가졌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더더욱 벨킨 제품으로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품 겉면에 이렇게 디자인과 사용방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이미지가 들어가 있어요.

 

 

 

 

 

옆모습에서도 이렇게 제품 사진이 있는데,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맥세이프로 고정이 되는 방식이라 가로나 세로로 돌려서 써도 무방합니다.

 

15W의 충전을 지원합니다.

현재 작은? 충전기가 20W 정도 되는 걸 보면 와트수는 조금 떨어지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충전 속도에 대해서는 생각만큼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2년 무상 보증도 지원해줘서 좋네요 :)

 

 

 

 

 

크.. 완벽한 디자인

색깔은 블랙, 화이트 있는데

저는 처음부터 화이트로 정했어요.

 

 

 

 

 

자! 이제 뜯어보겠습니다.

테이프도 엄청 튼튼하더라고요.

 

 

 

 

내부가 이렇게 고정이 되어서 와요.

흔들리지 않게 잘 고정돼서 안심이네요 :)

 

 

 

 

 

구성품은 간단한데요. 충전기,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품 하단에도 이렇게 대략적인 사용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요.

 

 

 

 

 

 

사용 방법은 진짜 간단한데요.

충전기를 하단 제품과 연결해주고, 충전할 제품을 얹어놓으면 충전이 됩니다.

이렇게 하단에 선이 예쁘게 들어가 있을 수 있게 되어있는 이런 작은 디테일 참 맘에 드네요 ㅎㅎ

 

 

 

 

 

 

아이폰, 애플 워치, 에어 팟 프로를 이렇게 한 번에 충전할 수 있어요.

보기만 해도 깔끔하고 예뻐서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아이폰은 맥세이프 충전이 가능한 모델부터 충전할 수 있어요.

저는 맥세이프 케이스가 없어서 그런지 충전할 때 아이폰 케이스를 다 벗겨야 돼서 그게 살짝 불편하긴 해요.

에어팟 프로도 마찬가지로 케이스를 벗겨야 충전 가능합니다.

 

 

 

 

마지막 뒷면까지 :)

아주 깔끔한 벨킨 3in1 충전기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