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선물하기 좋은 타입넘버 핸드크림 No.91

 

 

저도 어디선가 추천을 받아서 타입넘버 핸드크림이 궁금하더라고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위시리스트에 저장해 뒀는데 마침 친구가 선물해 줘서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일 좋은건 가격이 착하다는 건데요.

기프트박스까지 해서 10,500원이라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요.

 

광고아님, 내돈내산

 

 

배송주소를 입력했더니 저희 집으로 배송되어 온 타입넘버 핸드크림

선물상자도 종이로 되어있는데, 디자인이 깔끔하네요.

 

 

 

 

 

박스가 빨간색 포인트로 디자인되어있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 안에는 제가 고른 핸드크림이 들어있었는데요.

최근에 받은 선물 중에 제일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핸드크림 본품 케이스도 예쁘네요!

용량도 무려 65ml로 꽤 많은 용량을 담고 있습니다.

 

 

 

향은 어떤 걸 선택할까 하다가 제일 유명한 No.91 원더바이브 핸드크림을 골랐습니다.

과연 어떤 향일까요??

 

 

 

본체 상자를 열면 제품이 이렇게 고정되어서 오는데요.

 

 

 

약간 치약 같기도 한데, 본체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요.

쓰다 보면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게 되더라고요.

아마도 록시땅과 비슷한 소재인 것 같습니다.

 

 

 

제품은 막혀있는데 뚜껑 뒤에 튀어나온 부분으로 뚫어주면 됩니다.

보통 스티커 같은 막을 붙여놓는데 저는 이렇게 뚫는 방식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어요.

 

 

 

뚫으면 이렇게 바로 크림이 밀고 나옵니다. ㅋㅋ

하얀 제형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원래 장미향을 그렇게 선호하진 않는데 (보통 다 센 느낌이라)

처음에 나는 장미향도 은은하니 괜찮았고, 생각지도 못하게 잔향이 정말 좋더라고요.

비누향? 살냄새? 같은 느낌이라 기분 좋은 향이 남아있어서 좋아요.

 

장미 시더우드 머스크 향이 있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발림성은 촉촉하게 발리는 편이고,

록시땅처럼 엄청 꾸덕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엄청난 보습력은 아니지만 건조한 피부를 살짝 덮어주는 그런 느낌이에요.

 

향, 가격, 패키지디자인 모두 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주변사람들한테 선물해도 좋아할 선물 추천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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