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 구매후기

 

 

 

 

쿠폰이 생겨서 뭘 살까 보다가, 나중에 사야지 했던 보만 스팀다리미가 있길래 구매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스팀다리미 구매해본 적이 있는데,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부담스럽더라고요.

이 모델은 핸디형이라 자리를 많이 차지 않아서 좋았어요.

 

 

광고 아님, 내돈내산

 

 

 

 

주문 후 2일 안에 도착했어요. 제품 박스 말고도 겉에 한번 더 박스에 포장되어있더라고요.

 

 

 

 

 

 

제품 박스에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네요.

박스 표면에는 어떻게 생겼는지 미리 볼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으로 제품이 고정되어있고, 그 안에 이렇게 제품과 사용 설명서 등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죠?

 

 

 

 

 

손으로 잡았을 때 대략적인 크기입니다.

엄청 가벼운 편은 아니고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긴 했어요.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위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스팀이 나오고, 밑에 물 통에 물을 채워줘야 합니다.

이 부분이 분리가 되지는 않아서 구성품에 있던 입구가 좁은 통을 이용해 채워야 하는 게 단점이네요.

물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시원하게 채울 수가 없어요.

아마 크기가 작아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한데요.

제품에 물을 채우고, 코드를 꽂아주면 초록색 불이 들어와요.

불이 꺼지면 사용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아까 위에 있었던 버튼을 누르면 스팀이 나오게 돼요.

사진상으로는 스팀이 잘 안 보이네요 ^^;

한 번 누르면 스팀이 계속 나오는 게 아니라,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스팀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살짝 귀찮긴 합니다.

 

물을 다 채우고 옷 3벌 정도 다리면 물이 떨어지더라고요.

물이 없을 때는 꾸루루루룩 소리가 크게 나요.

 

 

 

 

제가 구매한 새 티셔츠인데, 이걸 스팀다리미로 다려보려고 해요.

 

 

 

 

 

구겨진 부분에 쓱싹쓱싹 위아래로 문질렀더니 스팀으로 이렇게 펴졌어요. ㅎㅎ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면 재질이 잘 펴지는 것 같고, 슬랙스도 다려봤는데 슬랙스는 잘 안 펴지더라고요.

여행용으로 사용하려고 산 건데, 이 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샀던 스팀다리미는 각도를 잘 조절 못하면 다리미에서 물이 많이 나왔는데,

보만 거는 그렇게 물이 나오지도 않고 해서 만족합니다.

 

완전 추천드려요!

 

 

 

 

 

보만 핸디형 스팀다리미 1000W

 

보만 스탠드 스팀다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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