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선물, 희녹 편백수 스프레이

 

 

 요즘 주위에서 많이 보이기도 하고, 추천을 많이 받아 궁금해서 직접 구매해봤는데요. 희녹 편백수 더 스프레이 리뷰해볼게요 :)

 

 

 

 택배는 언제나 설레지 않나요! 주문제작이라 배송이 느리다는 리뷰도 있어서 천천히 기다리려고 했는데요. 주문한 날 바로 출고가 되어 그다음 날 받아봤어요.

 

 

 

 

 

 박스 두께가 꽤 되더라고요. 내용물도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있었는데 기대가됩니다. 흐흐

 저는 희녹 네이버 스토어에서 희녹 편백수 세트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32,000원 공병+리필로 구성되어있는 제품입니다.)

 

 

 

 

 

 바닥에는 희녹 제품에 대한 설명이 담긴 예쁜 종이와 엽서가 들어있었어요. 구겨지고 찢어져서 아쉬웠지만.. 느낌 있는 인테리어로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부 종이로 구성되어 있네요.

 

 

 

 

 

 박스에서 제일 처음으로 궁금했던 요 하얀색 내용물은 무엇일까요?? 꽤 묵직했어요.

 

 

 

 

 

 

 바로 스프레이 안에 들어가는 편백수였습니다. 450ml가 들어있네요. 색깔도 진한 녹색인데 느낌 있고 예뻐요! (사실 편백수는 비닐 재질로 되어있어서 그냥 주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포장까지 해주시다니 조금 과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편백수 뒤에는 이렇게 제조 날짜와 제품 설명이 적혀있어요. 제주 편백나무를 2시간 증류해서 얻은 순수 편백 원액을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받은 공정으로 제조한다고 해요. (광고 같은 멘트지만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제품입니다.)

 

 

 

 

 

 그다음으로 담겨 있던 박스입니다. 스프레이 병이라고 영어로 쓰여있네요. ^^

 

 

 

 

 

 이 용기도 재생페트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환경에 대해서 많이 신경 쓰는 느낌이네요. 

 

 

 

 

 

 이미 제품에 대한 이미지나 정보는 알고 있었지만 실물로 보니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흐흐 

 

 

 

 

 

 여기 스프레이 앞을 조절하면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리필을 스프레이 병에 담아봤어요. 450ml가 hinok 글자에 맞춰서 병에 딱 들어가네요.

 

 희녹 편백수 더 스프레이 뿌려봤는데요. 생각보다 향이 조금밖에 나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저는 룸 스프레이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하하 뿌리고 나서 뿌린 곳 쪽에 코를 대면 편백나무향이 잠깐 나고 금방 사라지는 편이에요. 룸 스프레이로 생각하신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보니까 리필만 따로 팔기도 하고, 선물 세트도 판매하네요. (추가로 파우치랑 쇼핑백 들어있어요) 살균제 세트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궁금하긴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것도 뒤늦게 알았는데 먼저 체험해보고 구매해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천연 탈취제라 성분도 착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희녹(hinok)

희녹 더 스프레이(공병+리필)구매사이트 
희녹 오프라인 매장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