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용인에 예쁜 카페로 알려진 묵리459 사진을 보고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마침 날씨도 좋아서 더 예쁘게 담아올 수 있었어요 :) 이 곳은 차 없이는 올 수 없는 곳이에요. 네비 찍고 가시게 되면 갑자기 마트 입구가 나오는데 바로 거기가 주차장입니다. 성당 쪽으로 가시면 안 돼요. 주차하시고 위의 사진이 보이는 건물 쪽으로 가시면 거기가 카페입니다. 카페 마당도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요. 멋진 소나무에 파쇄석으로 꾸며져 있어서 아기들이랑 같이 오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오른쪽이 카페입구인데요. 도착하자마자 하셔야 될 건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자리가 없으면 직원분께서 웨이팅 명단에 올려주실 거예요. 번호 입력하면 카톡으로 안내가 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