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도산공원 카멜커피 소개에 이어 성수에 있는 카멜커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매장이 아담하지만 카멜커피 특유의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주차는 불가능 하지만 근처에 성수동2가1동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네이버 검색에는 camel 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여기가 맞는지 의심을 품게되는데 거기 맞습니다. 간판이 크게 없어서 2층에 파란색 간판의 종소리교회가 있으니 이걸로 찾으셔도 돼요. 주택가인데 이런곳에 카페가 있다고? 하는 곳에 있습니다. ㅎㅎ 성수 카멜은 굉장히 아담하고요. 한 5-6테이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직원분이 일하시는 공간이 따로 가려져 있지 않고 한 공간에 같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대부분 5-6천원대 입니다. 앙버터도 유명한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