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사진 1장 보고 반해서 저장해 둔 카페 산아래 다녀왔어요. 저는 차를 이용해서 갔는데요. 서울 끝자락이다 보니 생각보다 꽤 거리가 있어서 가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도착해보면 카페 산아래가 초입에 있는데 간판이 너무 작게 있어요. 청산가든 표지판 보고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보니까 청산가든 자리에 공사하고 있던데 청산가든이 리모델링했거나, 카페 산아래가 확장해서 쓰지 않을까 싶어요. 청산가든에서 뒤 돌면 이렇게 카페 산아래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운전하면서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므로... ^^;; 위의 정보를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초입에 있기 때문에 깊게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도착하면 주차는 발렛해주시는 분이 계시고요. 차에 키 놓고 내리라고 하셨어요.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