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클래식 크록스 구매, 귀여운 팝콘 지비츠까지

 

 

 

 

커플 아이템으로 아주 기본적인 클래식 크록스를 구매했어요.

처음 크록스 신어보는 건데 아주 기대가 돼요.

 

제일 기본적인 크록스다보니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할인할 때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

 

 

 

 

 

금방 배송 된 크록스.

하얀색이나 검은색도 고민했지만 너무 투박한 것 같아서

적당한 베이지색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바닥에 미끄러지지말라고(?) 발 모양을 따라서 무늬가 있는데요.

맨발로 신었을 때는 좀 불편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굽이 있어보이게 나왔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는 제일 기본 크록스입니다.

딱 제가 원했던 디자인!

 

 

 

바닥도 심플하게 발 라인 따라서 되어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운동화도 240 사이즈 신는데, 크록스 정사이즈로 시키니까 딱 맞았어요.

 

 

 

발 뒤에 고정해서 신을 수도 있고, 이렇게 슬리퍼처럼 신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지비츠는 뭘로 해야할까 고민하던 중...!

어딘가에 놀러갔는데 제 앞에 서계시는 분이 이 팝콘 지비츠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검색해서 바로 찾아냈습니다. ㅋㅋㅋ

 

 

팝콘도 기본팝콘과 캬라멜팝콘이 있는데,

저는 처음 본 그대로 캬라멜 팝콘으로 골랐어요 :)

 

 

 

이런 식으로 껴봤는데 어떤가요? ㅋㅋㅋ

베이지 크록스에 잘 어울려서 예쁘더라고요.

다른 지비츠들은 너무 공주 공주 하거나 귀엽거나 한데,

적당히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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