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미엘클로카 베개 구매후기 (옆으로 주무시는 분들 추천)

 

 

저도 추천받은 베개인데 사용해 보고 좋아서

또 구매하게 된 이케아 베개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케아 미엘클로카 베개인데요!

 

저는 잠버릇이 좀 험한편이고, 뒤척이면서 자는 편이에요.

주로 똑바로 자기보다는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일반적인 얇은 베개를 쓰면 어깨가 너무 아파요.

제 몸무게를 지탱해 줄 탄탄한 베개를 사용해야 괜찮더라고요.

 

다른 이케아 베개중에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미엘클로카 베개가 바로 탄탄하게 지탱해 줘서 좋아요.

저와 같은 분들께 완전 추천드려요!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제품이에요)

 

 

 

저는 이케아 공홈에서 주문했는데 아주 큰 박스에 일반 택배로 배송되어서 왔습니다.

예상 출발일보다 2일먼저 출고 되었더라고요.

 

 

 

베개 표면에 이미 설명이 다 되어있는데요.

미엘클로카 베개는 옆면이 좀 다르게 깎여있어요.

옆으로 잘 때는 경사가 심한 면을 뒤로 세워서 자면 되고,

똑바로 잘때는 그 반대로 뒤집어서 하면 됩니다.

 

 

위에는 기존에 쓰던 베개고 밑에는 새로 주문한 베개예요.

예전에는 새거 샀을 때 냄새가 좀 나서 며칠 바깥에 뒀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더라고요.

이 하얀게 커버이긴 하지만 저는 다른 커버를 씌워서 사용합니다.

 

실제로 옆에서 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생각보다 꽤 두께가 있는 편이지만 메모리폼이라 목에 무리가 가진 않습니다.

그런데 표면의 그림설명처럼 어디가 더 각진 건지 구분이 쉽지가 않아요.

쓰다 보면 그냥 자게 됩니다...ㅋㅋ

 

 

 

기존에 쓰던 베개커버를 씌워봤어요.

퀸 사이즈 매트리스 위에 베개 두 개가 딱 맞게 들어가네요.

이 베개커버 디자인들은 단종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1+1로 주는 다른 베개커버를 구매했어요.

이케어 베개커버는 지퍼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씌우면 자연스럽게 안에서 정리가 될 수 있게 해 놔서 좋더라고요.

 

 

생각보다는 좀 얇은 것 같지만 포인트로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이케아 사이트에서 주문해도 배송도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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