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무라 채칼 4종세트 류수영 채칼 구매후기

 

 

집에 당근이 많아서 당근뢰스티를 해먹으려고 했는데, 채칼이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스테인레스로 된 채칼을 사용하려고 했는데요.

시모무라를 보니 채칼이 4종류나 되어서 여러가지 상황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가격도 착해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광고아님, 내돈내산!)

 

 

 

 

제품상자 표면에 이미지로 4가지의 채칼 종류를 보여줘요.

그림 예시만으로도 어떻게 썰리는지 대략 아실 수 있겠죠?

 

 

 

종이상자를 열면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가 나오는데요.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한게

플라스틱 케이스는 채칼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고,

무엇인가 갈 때 밑에 받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어요.

 

 

 

 

색상은 컬러 / 화이트가 있는데,

컬러로 된건 너무 화려하고 제 스타일이 아니라

깔끔한 화이트로 했어요.

 

채칼은 가로 22cm 세로 8cm로 생각보다 작은거 아닌가싶은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크기도 적당해서 갈때도 편리하고,

보관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칼의 종류는 왼쪽부터

1번 채칼인데 아주 얇게 채가 만들어지는 칼

2번 일반적인 두께로 채가 만들어지는 칼

3번 슬라이스 되는 칼

4번 즙처럼 갈리는 칼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아까 당근뢰스티때문에 샀다고 했는데,

예전에 당근뢰스티 했다가 실패한 이유가 일반적인 채칼로 썰었더니 열에 잘 녹지 않더라고요.

아주 얇게 채를 쳐야되는데 시모무라 채칼에는 이렇게 얇게 할 수 있는 카링 있어서 딱이었어요!

 

 

 

다른 볼에 받쳐서 쓰셔도 되지만 보관통을 이렇게 채 받치는 통으로도 쓸 수 있으니까

활용도가 최고예요 ㅎㅎ

위에 채칼을 꽂으면 고정이 되게끔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좋더라고요!

 

 

 

완성된 당근뢰스티 ㅎㅎㅎ

똑같은 레시피였는데 채칼이 참 중요한 당근뢰스티 성공!!

남편이 아주 맛있게 먹더라고요.

물 없이도 바삭하게 구워서 당근의 단맛을 느꼈어요.

 

활용도도 높고 가격도 착한 시모무라 채칼 추천드립니다 :)

 

 

 

시모무라 채칼 4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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